무더워지고 있는 7월의 여름에 오싹한 공포를 더해줄 '심야괴담회 3'
死 개월의 기다림 끝
심야괴담회
무더운 여름 오싹함을 선사해 줄 '심야괴담회 3'은 많은 기대를 안고 있는데요.
이번 '심야괴담회 3'은 시간표가 바뀌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OTT서비스는 웨이브와 티빙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연진
출연진의 변화도 약간 있었습니다.
'김아영'이 새롭게 등장했는데요. '맑은 눈의 광인'으로 이름을 날린 배우 김아영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첫 방송 이후에 좋은 리액션과 입담으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고 하네요.
우리는 왜 '심야괴담회'를 좋아할까요?
심야괴담회는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시청자 제보를 받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친구들끼리 했던 무서운 이야기, 각종 괴담, 부모님이 해준 이야기 등등
심지어 실화도 섞여있습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들을 때에 실화였다는 소리를 함께하면 무서움이 배가되듯이 우리가 소름 돋게 만듭니다.
시청자의 투표도 있습니다.
'어둑시니'들이 직접 촛불을 켜서 공포도를 알려주죠. 그럼 우리는 공감을 합니다.
이는 보는 시청자와 공감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무서운 이야기의 호흡이 길지 않다는 걸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도 호흡이 길지 않은 '심야괴담회' 정도는 즐기면서 볼 수 있는 겁니다.
호흡이 길지 않기 때문에 유튜브에도 10분 20분 길이의 영상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널리 알려졌죠.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심야괴담회'
우리가 '심야괴담회'를 좋아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올여름도 잘 부탁합니다.
무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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