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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6

책을 사는 것에 고민을 해? 오늘 나는 나 자신에게 충격을 받은 날이었다. 내가 입에 달고 살던 '늦지 않았다는' 개소리를 나 스스로가 잠재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어려운 말은 아니다. 그냥 시간이 없다는 소리와 바쁘다는 핑계를 더 이상 하기 싫어 내가 요즘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이다. 나는 책냄새에 이끌려 서점이 들어갔다. 서점의 종이 냄새 언제나 사람들을 평온하게 만들었다. 나 역시 마음이 편안해지고 조심스럽게 말하면서 점점 차분해져 갔다. 서점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도 보고 책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나는 서점에 오면 꼭 사고 싶었던 책이 있었다. 망설임 없이 도서검색대 앞에서 내가 원하는 책을 검색했다. BW 자리에 있었다. 검색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거리였다. 나는 천천히 걸어갔다. 처음에 서점에 들어올 땐.. 2023. 7. 23.
시 - '방학' 나는 오늘도 일어난다. 하루 중 가장 덥다는 2시에 말이다. 방학이라서.. 늘 방학이라고 안도하며 살아간다. 그렇다고 학기가 되면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다. 나는 언제 열심히 살까? 누구한테 물어보는 거냐.. '방학이니까 쉬고 있는 거야'라는 답변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방학은 길고 시간은 많아요. 저 또한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다짐을 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방학을 보내자 2023. 7. 22.
시간은 스펙이다 안녕하세요. '시간은 스펙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번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잘 쓰이고 있나요?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24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안에서 사람들의 삶에 따라 인생이 변하겠죠. 그럼 우리는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시간은 스펙이다 사람들에게는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쓰고 있는 시간의 비율은 사람마다 다르죠. 똑같은 사람은 찾을 수 도 없을 겁니다. 저는 하루에 휴대폰을 8시간 이상 쓰는 사람입니다. 24시간 중 자는 시간 8시간을 제외하고 16시간 그중 절반을 휴대폰을 켜놓고 생활하고 있죠. 정말 긴 시간입니다. 물론 저의 재미만을 위해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결과론 적으로 보았을 땐 시간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을 했죠. 혹시 여러분들은.. 2023. 7. 20.
우리의 능력은 생각보다 높다 안녕하세요. 독자분들은 열심히 달리고 있나요? 가끔은 자신의 능력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하다 지치는 경우가 있죠. 생각보다 우리는 능력이 많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능력은 생각보다 높다 독자분들은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계속계속 계발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혹시 버거우신 적이 있나요? 저는 요즘 스스로만의 힘으로 계발하는 것에 많이 버거워하는 중입니다. 영어를 더욱 잘하고 싶어서 영어 원서를 사서 조금씩 읽고 있고, 다른 수익구조를 만들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도 열심히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달리는 것은 늘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 지치기도 하죠. ‘질문하고 싶은 사람을 찾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죠. 저는 제가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2023. 7. 19.
나만 못하는 일 이번에도 여김 없이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궁금해하는 사람 없는 거 알아요. 하지만 제가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잖아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만 못하는 일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을 쉽게 하는 사람들을 봤을 겁니다. 저 역시 쉽게 접할 수 있었죠. 그런 사람들이 부러워서 일을 시작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신들의 장난인가? 싶을 정도로 어렵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생각을 글로 적어보려 합니다. '나만 못하는 일'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알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것을 보여주는 이유는 오늘 글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구글애드센스'를 검색하다 보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애드센스승인 빨리 받는 법', '애드센스승인 생각보다 어렵지 않.. 2023. 7. 18.
'늦지 않았다'는 틀린말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제가 느끼는 감정을 글로 적어보고 같이 공유해 '마음'을 굳게 먹는 계기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제가 주저리주저리 글을 적어도 오늘은 이해해 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을 다 잡고 다시 해보겠습니다. - '늦지 않았다'는 개소리 최근에 제가 가장 잘 느끼는 감정입니다. 저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새벽에 문득 SNS동기부여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늘 그냥 넘겼던 영상들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았습니다. 영상에서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이거 보지 말고 움직여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면서 왜 안 하냐?'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평소 걱정이 많던 저는 뒤통수를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특별히 남들보다 잘하는 거 하나 없는 .. 2023.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