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아시나요?
롯데 자이언츠에서 내야와 외야 수비 모두 가능한 니코 구드럼과 40만 달러 (5억 1,700만 원) 연봉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외국인 선수 잭 렉스를 보내주고 니코 구드럼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롯데는 한번 더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그럼 니코 구드럼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본명 : 카티어 니코 구드럼
키 : 192cm
체중 : 99kg
출생 : 1992년 2월 28일 (31세)
조지아 주 애틀랜타
국적 : 미국
학력 : 파예트 카운티 고등학교
포지션 : 유틸리티 플레이어
(2개 이상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투타 : 우투양타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 (201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8~2021)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2)
롯데 자이언츠 (2023)
경력
구드럼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02경기에 출장했다고 합니다.
305개의 안타와 42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 경기에서 714경기에 출장했다고 합니다.
705개의 안타와 52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구드럼은 7월 15일 국내 입국하여 16일부터 훈련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구드럼은 유망주 선수였습니다.
2010년 미네스타 트윈스로부터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30개 구단인 메이저리그에서 2라운드 지명은 그를 인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 포지션 즉 2개 이상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니코 구드럼의 큰 장점입니다.
현제의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인 래리 서튼이 구드럼을 어떻게 사용할지 관심이 갑니다.
래리 서튼 감독은 장타에 의존하는 야구가 아닌 촘촘한 작전 야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롯데를 상위권으로 이끌었죠.
감독의 성격에 맞게
출루와 득점에 도움이 되는
니코 구드럼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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