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22 극단적인 소비를 아끼는 - 체리슈머 설명 및 유래 (2023트렌드) 체리슈머 ( Cherry - sumer ) 다양한 알뜰 소비 전략 극한의 가성비 극단적 비용 절감 알뜰한 소비 체리슈머에 대해 아시나요? '체리피커'와 '소비자'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체리피커'는 케이크에서 체리만 속 빼먹듯 구매를 하지 않고 혜택만 챙기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체리피커'와 '소비자'의 합성어가 '체리슈머'입니다. 체리슈머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극단적으로 소비를 아끼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체리피커'와는 다릅니다. 이들은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소비를 합니다. 정 반대대는 단어로는 '플렉스'가 있습니다. 이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비용대비 얼마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가를 따진다고 합니다. 체리슈머가 아끼는 방법 합리적이고 효율을 중요시하는 '체리슈머'는 현시대상.. 2023. 6. 25. 취향에 진심인 사람들 - 디깅모멘텀 (덕후?) 설명 (2023트렌드) 디깅모멘텀 ( THoreugh Enjoyment: 'Digging Momentum' ) ' O O 에 진심인 사람 ' 단순한 취미 생활이 아니다 몰입의 정도가 깊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시간. 돈. 열정 투자 행복전환점을 찾는 삶의 노력 - 디깅모멘텀에 대해 아시나요? 자신의 취향에 진심인 사람들을 우리는 디깅모멘텀이라고 부릅니다. 두더지처럼 바닥을 '판다'는 의미인 '디깅( Digging )'에서 의미를 따왔다고 합니다. 단순한 취미 생활을 넘어서 자신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디깅러'들이 요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 '덕후'와 다를까? 무언가 우리가 평소에 많이 쓴 '덕후'와 비슷한 것 같지 않나요? 한 분야에 미친 사람을 우리는 '덕후'라고 부릅니.. 2023. 6. 24. X세대의 등장 - 엑스틴 이즈 백 설명 및 유래 (2023트렌드) 엑스틴 이즈 백( Opening the X-Files on the ‘X-teen’ Generation ) 대한민국 소비시장의 핵심 X세대 등장 엑스틴의 핵심 기성 새대 보다 풍요로운 10대 시절 10대 자녀와의 라이프 스타일 공유 신세대의 원조 '야타족', '오렌지족' 등 (1990년대) 과거 X세대에 대해 아시나요? X세대는 고도의 경제성장 시기에 성장했고, 'IMF' 즉 경제. 금융위기를 겪어 본 세대입니다. X세대는 기존의 권위적인 기성세대와 다르게 탈권위적이고, 자유로운 개성을 존중받은 세대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차나 부모님이 사주신 차로 헌팅을 하는 '야타족' 호화로운 소비생활을 즐긴 '오렌지족' 이들은 그 당시 '신인류'라는 표현이 붙기도 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전부 경험한 세대이기도 합.. 2023. 6. 22. '양극화'의 가속 - 평균 실종 설명 (2023트렌드) 평균 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집단을 대표하는 '평균'이 무의미하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분포의 정규성'이 크게 왜곡되고 있습니다. 양극단으로 몰리는 '양극화' 개별 값이 산재하는 'N극화' 한쪽으로 쏠리는 '단극화' 평균 실종의 배경? 코로나19 이후 양극화 심화 정도 평가 % 를 보면 심해졌다 82.7% 중 매우 심해졌다가 52.8 %로 많은 사람들이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는 많은 사람들이 만나서 소통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의 개성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취미에 빠졌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코로나 19 가 지나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느끼기에 평균이 사라지고 양극화 정도가 심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3. 6. 21. 이전 1 2 3 4 다음